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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원·묘 이야기

원·묘 이야기 후궁 장씨 묘

고종 후궁 귀인 장씨 묘

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묘의 형식 :
단분
묘의 조성 :
2009년
귀인 장씨(貴人 張氏) 이야기

귀인 장씨는 본관이 덕수로, 생몰년은 미상이다. 1877년(고종 14)에 궁인의 신분으로 의친왕을 낳았다. 1900년(광무 4)에 숙원에 증직되었다가, 1906년(광무 10)에 귀인으로 증직되었다. 처음 묘소는 확실치 않으며, 1911년에 두모포 화양정(현 성동구 화양리)으로 이장하고, 1965년에 의친왕묘와 함께 서삼릉 권역으로 이장하였다가, 2009년에 홍유릉 권역으로 다시 이장하였다. 묘소는 봉분, 상석, 망주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2009년에 이장하면서 장명등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표석에는 ‘증귀인덕수장씨지묘’라고 써있다.

고종 후궁 광화당 귀인 이씨 묘

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묘의 형식 :
단분
묘의 조성 :
1967년
광화당 귀인 이씨 이야기

귀인 이씨는 고종의 후궁으로 당호는 광화당(光華堂), 본명은 이완덕(李完德)이다. 1885년(고종 22)에 태어나 1898년에 입궁하여, 1906년에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14년에 고종의 아들 이육을 낳고 광화당에 봉작되었다. 그 후 광복과 한국전쟁을 겪은 후 종로구 사간동에서 살다가 1967년 양력 11월 10일에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봉분만 조성하였고, 기타 석물들은 설치하지 않았다.

고종 후궁 삼축당 김씨 묘

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묘의 형식 :
단분
묘의 조성 :
1970년
삼축당 김씨 이야기

삼축당 김씨는 고종의 후궁으로 당호는 삼축당(三祝堂), 본명은 김옥기(金玉基)이다. 1890년(고종 27)에 김순옥의 딸로 태어나, 1898년에 입궁하여 1911년에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고종 사이에는 소생이 없으며, 순종황제가 특별히 삼축이라는 당호를 내렸다. 그 후 광복과 한국전쟁을 겪은 후 종로구 사간동에서 살다가 1970년 양력 9월 23일에 세브란스병원에서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묘소는 봉분만 조성하였고, 기타 석물들은 설치하지 않았다.

의친왕 후실 수관당묘

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묘의 형식 :
단분
묘의 조성 :
2009년
수관당 정씨 이야기

수관당 정씨는 의친왕의 후실이다. 수관당 정씨는 의친왕 사이에서 장남 이건을 낳았다. 원래 묘소는 서삼릉 권역의 귀인장씨 묘소 아래에 있다가, 2009년에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묘소는 이장하면서 장명등, 상석, 망주석, 표석을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표석에는 ‘수관당정씨지묘’라고 써있다.

의친왕 후실 수인당묘

위치 :
경기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묘의 형식 :
단분
수인당 김씨 이야기

수인당 김씨는 의친왕의 후실이다. 수인당 김씨는 본명이 김흥인(金興仁)으로, 의친왕 사이에 3남(이우, 이주, 이곤)을 낳았다. 묘소는 봉분만 조성하였고, 기타 석물들은 설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