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물럿거라, 황금색 눈의 방상씨(方相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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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씨 (方相氏, 정조국장도감의궤),방상씨는 가면을 쓰고, 곰가죽을 둘러싸고 창을 잡고 방패를 든다.
본래 귀신을 쫓는 일을 담당하는 관직의 이름이다.
귀신을 쫓기 위해 무서운 모습으로 분장하였다. 황금색 눈이 네 개가 달린 무서운 가면을 쓰고, 검은 웃옷에 붉은 치마 차림이다. 곰가죽을 둘러쓰고 창을 잡고 방패를 든 채 수례에 올라 타고 행렬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