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특별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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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18-12-05 | 조회수 | 4161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은 국외왕실 특별전시의 하나로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姓)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1/4 정도(약 160㎢)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국가이며 ‘대공’(Fürst, Prince)을 국가 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리히텐슈타인 왕가에서 가문의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조성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리히텐슈타인 왕실컬렉션(LIECHTENSTEIN: The Princely Collections)’ 소장품을 바탕으로 왕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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