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누리안호’첫 발굴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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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13-06-04 | 조회수 | 8048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6월 3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인근해역에서 고려시대 침몰선 발굴을 시작하면서 수중발굴단의 안전을 기원하는 개수제(開水祭)를 지냈다. 특히 이번 조사는 290톤급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인 ‘누리안호’에 의한 첫 발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누리안호는 아시아 최대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으로 2010년 건조를 시작하여 지난해 12월에 취항하였고, 이번에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이 배는 수중발굴을 위한 각종 잠수장비와 인양장비를 탑재하여 최대 20명의 조사단이 한 번 출항으로 20여 일간 체류하면서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선박이다.
<아시아 최대의 수중발굴 전용 인양선 누리안호>
<개수제>
<수중발굴조사>
<누리안호에서 수중발굴현장 모니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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