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재청-대한전기협회 업무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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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22-05-19 | 조회수 | 1219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17일 오후 7시 경복궁 외소주방에서 (사)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015년 5월 문화재청의 경복궁 영훈당 권역 발굴조사 결과, 대한민국 최초의발전소인 전기등소(電氣燈所)와 원료인 석탄을 보관하던 탄고(炭庫)와 아크등(arc lamp)에 사용됐던 탄소봉을 비롯해 발전소 터 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당시의 발굴성과를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의 전기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위하여 마련하였다. * 전기등소: 1886년 완공, 1887년 국내 최초 전기를 생산해 전등을 밝힘 업무 협약은 ‘대한민국 최초 전기발상지 점등 행사‘를 겸하여 진행하였다. 경복궁 건청궁 일대에서 행사용으로 제작된 전등을 밝히는 전등 제막식을 통해이번 업무 협약을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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