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립문화재연구소,‘국립문화재연구원’으로 기관 명칭 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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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22-02-28 | 조회수 | 1830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가 2월 22일 국립문화재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하였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969년 11월 5일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실’로 설치된 이후, 1995년 11월 22일 ‘국립문화재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연구소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공지능(AI), 3차원 입체 데이터, 비접촉 분석 활용, 다양한문화유산 지식자원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 연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문화재분석연구 등 환경 변화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관명을 ‘연구원’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본원과 지역 문화권 연구의 거점인 지방연구소가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문화유산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25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한다. 앞으로도 문화유산 지식 창출과 활용으로 우리 문화의 가치를향상시키고 이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문화유산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가는국가 유일의 문화유산 종합 연구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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