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유산「한국의 갯벌」등재기념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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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21-10-28 | 조회수 | 1391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한국의 갯벌’등재기념식을 27일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개최하였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올해 개최된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한국의 갯벌: ▲ 서천갯벌(충남 서천), ▲ 고창갯벌(전북 고창), ▲ 신안갯벌(전남 신안), ▲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군, 순천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신안군과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공동주관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잠정목록부터 세계유산 등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함께 노력해 온 8개 광역·기초 지자체, 국내전문가, 갯벌을 생활의 터전으로 지켜온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하였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전문가·지역주민감사패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의 전달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 수칙에 따라 참여 인원을 9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되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위하여 지자체와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갯벌’의 진정한 가치를 국내·외에널리 알리고세계인의자연유산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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