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화재 재난대응훈련, 실제처럼 주민이 직접 나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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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16-02-19 | 조회수 | 2657 |
- 아산 외암마을, 주민주도형 훈련 시행 / 2.18.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월 문화재 방재의 달을 맞아 18일 오후 2시 아산 외암마을(중요민속문화재)에서 외암민속마을보존회, 송악면전담의용소방대, 외암민속마을관리사무소, 아산시, 아산소방서 등과 함께 주민주도형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을 시행하였다. 전통가옥 등 목조문화재가 밀집한 민속마을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어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신속한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소방서에서 도착하기에 앞서 화재 발견자나 주민이 어떻게 초기에 대처하는가가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2월 문화재 방재의 달 계기로 실시되는 올해 문화재 재난대응훈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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