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려청자 운반선 다시 태어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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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09-07-13 | 조회수 | 5380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고려청자 운반선을 3월 30일부터 복원에 착수하여 3개월 동안 완성하고 7월 10일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앞바다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이번 복원은 고려청자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강진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려청자 운송뱃길 재현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 배는 2008년 태안군 근흥면 대섬에서 발굴 인양된 고려청자 운반선을
모델로 복원하였으며, 고선박전문가의 자문과 문헌, 수중 발굴된 5척의 고려시대 고선박을 참고하여 옛 청자운반선의 구조 및 형태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다. 배의 규모는 길이 19m, 너비 5.8m, 깊이 2.2m 이며, 이름은 강진군이 국민 공모를 통해 청자보물선 ‘온누비호’로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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