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각장애인용 경복궁 종합안내판 민관협업으로 최초 설치 | ||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21-11-03 | 조회수 | 1642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11월 2일 시각장애인들이 촉각을 이용해 경복궁 안내판을 읽을 수 있도록 촉각점자가 적용된 ‘경복궁 종합안내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촉각점자 경복궁 종합안내판은 포스코강판(사장 윤양수)이 특수공법을 기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이 자문하는 등 민관이 협업한 적극행정의 결실로 제작되었다. 이번 경복궁 촉각점자 안내판 공개행사에는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함께하여 새롭게선보인 안내판 촉각지도를 시연하고 그간 경복궁에서 조성한 시각장애인의 무장애(Barrier Free) 관광환경도 둘러보았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탄소중립에 이바지하는 문화재정책을 계속 발굴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이전글 | '울주 반구천 일원' 자연유산 명승 지정 기념행사 |
---|---|
다음글 | 세계유산「한국의 갯벌」등재기념식 |
falseww
메뉴담당자 : 정보화담당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