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청궁 울린 명성황후 ''진혼아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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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07-11-09 | 조회수 | 5338 |
명성황후가 시해된 현장으로, 100년 만에 복원된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7일 명성황후를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문화재청과 한국관광공사, 뮤지컬 <명성황후>의 제작사 에이콤인터내셔날이 공동으로 주최한 현장기행 ‘명성황후의 숨결을 찾아서-건청궁에서 홍릉까지’다.
행사에는 가와노씨를 비롯한 일본의 ‘명성황후를 생각하는 모임’ 회원 6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005년 명성황후 사죄 방문단의 일원으로 방한했던 가와노씨는 “죽기 전에 건청궁을 꼭 보고 싶다”며 노환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데도 휠체어에 의지한 채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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