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00여 년 전 류성룡 일상이 담긴 <대통력>의 귀환 | ||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22-11-28 | 조회수 | 1038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1월 24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일본에서 환수한 《유성룡비망기입대통력<경자>(柳成龍備忘記入大統曆<庚子>)》(이하 대통력)를 언론에 공개하였다. 대통력은 오늘날의 달력에 해당하는 조선시대의 책력(冊曆)으로 농사 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지침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이번에 환수한 유물은 경자년(1600년)의 대통력이다. 이번 유물은 김문경 교토대학 명예교수의 제보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정희)은 정보 입수 이후 수차례 면밀한조사를 거쳐 지난 9월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
이전글 | 2022 문화재 사회공헌 성과공유 및 시상식 개최 |
---|---|
다음글 | 문화재청, 한-아세안 문화유산 협의체 출범식 개최 |
falseww
메뉴담당자 : 대변인실
☎ 042-481-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