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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휘경원·영빈묘 이야기

제19대 숙종 후궁 영빈묘(寧嬪墓)

위치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175
묘의 형식 :
단분
묘의 조성 :
1735년(영조 11)
묘의 구성

영빈묘는 조선 19대 숙종의 후궁 영빈 김씨의 묘소이다. 묘소는 문석인, 장명등, 상석, 혼유석, 망주석이 배치되어 있고, 봉분은 호석으로 둘러져 있다. 봉분 앞에는 묘표석이 세워졌으며 전면에는 ‘유명조선국 영빈안동김씨지묘’라 써있다.

묘의 역사

1735년(영조 11) 음력 1월 12일에 영빈 김씨가 세상을 떠나자 같은 해 음력 3월 14일에 현재의 자리에 묘소를 조성하였다.

영빈 김씨(寧嬪 金氏) 이야기

영빈 김씨(재세 : 1669년 ~ 1735년 음력 1월 12일)는 본관이 안동인 김창국의 딸로 1669년(현종 10)에 태어나, 1686년(숙종 12)에 숙의(淑儀)로 간택되었다. 이후 소의를 거쳐 귀인(貴人)이 되었는데, 1689년에 기사환국으로 희빈 장씨의 모함을 받아 폐출되었다. 1694년 갑술환국으로 재입궁하여 작위가 회복되었으며, 인현왕후 사후 1702년에 영빈(寧嬪)에 책봉되었다. 그 후 1735년(영조 11)에 67세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