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주변 공룡발자국화석 발견 | ||
|---|---|---|---|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
| 작성일 | 2013-10-30 | 조회수 | 8068 |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8월 30일에 착수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 주변 발굴조사에서 약 1억 년 전의 백악기 초식 공룡발자국화석을 발견하였다. 이번 공룡발자국화석은 반구대 암각화 북동쪽 25~30m, 하상 암면(해발 48~49m)에 분포하고 있는데 28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총 25개가 확인되었다. 발자국의 형태로 볼 때 초식공룡인 용각류 또는 조각류의 것으로, 최소 5마리 이상의 공룡이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사족(四足) 공룡이 지나간 흔적인 보행렬 화석 2열이 발견되었다. 발자국의 크기는 길이 25~50cm와 폭 29~54cm이다.
|
|||
 이전글 |
다시 태어나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 복원 공사 착수 |
|---|---|
 다음글 |
삼성에버랜드와 함께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지켜간다 |
falseww
메뉴담당자 : 정보화담당관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