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선왕조 마지막 황세손의 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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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07-07-20 | 조회수 | 7316 |
▶ 주요내용
ㅇ 일 시 : 2007년 7월 16일(월) 오전11시
ㅇ 장 소 : 창덕궁 낙선재
ㅇ 내 용 : 조선왕실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1931~2005)씨의 3년상이 끝남을 알리는 대상제(大祥祭)
-황세손은 2005년 7월 16일 그가 태어난 도쿄 아카사카 프린스호텔(영친왕궁 터)에서 운명했다. 광복 뒤 궁궐에서 치른 조선 왕실의 장례는 순정효황후(순종의 황후), 고종의 아들로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였던 영친왕과 그의 부인 이방자여사, 고종의 딸 덕혜옹주, 그리고 이구씨의 사망 때였다. 모두 창덕궁에서 치러졌다. 그러나 조선 왕실의 공식 적통(嫡統)인 이구씨의 삼년상까지 마침에 따라, 앞으로 궁궐에서 조선 왕실 장례와 관련한 행사가 치러질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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