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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항일의병장의 책판, 독일에서 고국으로 돌아오다
작성자 문화재청
작성일 2019-04-18 조회수 4197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을미의병 시 안동지역 의병장으로 활약한 척암 김도화(金道和, 1825-1912)<척암선생문집책판(拓菴先生文集冊板)> 1장을 독일에서 지난 3월에 매입하여 국내로 들여왔다.

* 책판 크기: 19.1cm×48.3cm×2.0cm(세로×가로×두께)

이번 <척암선생문집책판>은 지난 2,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지건길, 이하 재단’)이 국외 경매에 출품된 한국문화재 사전점검(모니터링)을 통해 독일의 한 작은 경매에서 발견한 것으로, 당시 출품된 아시아 문화재 500여 건 중 유일한 한국문화재였다. 이 책판은 오스트리아의 한 가족이 오래 전부터 소장하고 있었던 것으로, 재단은 유교책판을 전문적으로 연구·관리하고 있는 진흥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매입에 성공하였다.

<척암선생문집책판>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는 기업의 문화재 사회공헌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온라인 게임회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한국대표 박준규)의 도움이 컸다.

이번에 매입한 <척암선생문집책판>은 기록유산 전문기관으로 동일 문집의 책판을 소장·관리하고 있는 진흥원에서 관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관리와 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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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사적 제1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