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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청, 궁궐 행사‧조선왕릉 제향 5월부터 운영
작성자 양설희 전화번호 02-6450-3860
작성일 2020-05-19 조회수 1202
문화재청, 궁궐 행사‧조선왕릉 제향 5월부터 운영 - 궁궐 수문장 교대의식, 조선왕릉 제향은 방역지침 준용하며 재개 - -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은 22일 오후 2시 옥션티켓에서 예매 개시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코로나19로 미뤄왔던 경복궁 야간특별관람과 고궁 음악회 등 각종 궁궐행사들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부터 운영하고, 2월 27일 이후 중단되어 온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과 조선왕릉 제향 봉행도 재개한다. 5월부터 ▲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5.20.부터 연중/화요일 제외), ▲ 경복궁 생과방(5.27.~6.29./화요일 제외), ▲ 경복궁 별빛야행(5.27.~6.8./화요일 제외), ▲ 창덕궁 달빛기행(5.28.~6.21./목~일), ▲ 경복궁 주간 고궁음악회(5.30.~7.12/주말)가, 6월부터는 ▲ 창경궁 인문학 특강(6.5./6.12.), ▲ 창경궁 주간 고궁음악회(6.6.~28./주말), ▲ 경복궁 야간특별관람(6.10.~7.12./수~일), ▲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6.10.~7.12./수~일), ▲ 경복궁 야간 고궁음악회(6.10.~7.12./수~일), ▲ 덕수궁 풍류(6.12./6.19./6.26.) 등이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문화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창덕궁 달빛기행의 경우 한 장소에서 함께 모여 공연을 보던 기존 운영방식에서 이동하면서 공연을 관람하는 워킹스루(walking thru)로 변경하는 등 정부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행사별 참여 인원 축소, 관람객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사장 소독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거쳐 시행된다. * 수문장교대의식 행사를 참관하는 관람객 간 거리두기를 위한 관람지점 표시 * 경복궁 야간특별 관람 인원 축소 (1일 6,000명 → 4,500명)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수라간 시식공감은 인터넷 사전 유료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복궁 별빛야행, 창덕궁 달빛기행은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이후 ‘옥션 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수라간 시식공감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 1인 참가비: 창덕궁 달빛기행(3만원), 경복궁 별빛야행(5만원), 수라간 시식공감(미정 한편, 3월과 4월에 잠정 중단하였던 조선왕릉 제향 봉행은 지난 5월 7일 제관과 주관단체의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석인원 전원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발열 체크 후 2m 이상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파주 삼릉 내 순릉(順陵, 성종비 공혜왕후)에서 제향을 봉행하였다. 앞으로 진행할 조선왕릉 제향은 관람을 원하는 일반 관람객에 한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한 후 안전거리를 유지하면 제한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궁능유적본부가 이렇게 각종 궁궐행사들을 운영하고, 왕릉 제향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것은 그간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여온 국민의 피로를 해소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생활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용하는 선에서 앞으로도 궁?능 활용행사를 차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로 연기된 궁중문화축전 등 일부행사는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2020년 궁궐?조선왕릉 전 행사 일정을 포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에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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