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주 쪽샘 44호분 발굴성과 시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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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국가유산청 | ||
작성일 | 2023-07-04 | 조회수 | 2919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2014년부터 추진한 경주 쪽샘지구 신라고분 44호 돌무지덧널무덤에 대한 정밀발굴조사와 과학적 연구‧분석을 통해 ▲ 비단벌레 꽃잎장식 직물 말다래, ▲ 피장자의 머리 꾸밈새, ▲ 금동제 장신구에 사용되었던 직물 등을 추가로확인하였다. * 돌무지덧널무덤: 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라고 하며 나무로 짠 곽 주변에 돌을 쌓고 봉분을조성한 신라 특유의 무덤 * 비단벌레: 딱정벌레목 비단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금록색 광택이 나는 성충의 앞날개를 이용하여 각종 장식에 사용, 신라 고분 중 최고 등급 무덤에서만 확인된다. * 말다래: 말 탄 사람 다리에 흙이 튀지 않도록 안장 밑에 늘어뜨리는 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7월 4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서라벌문화회관(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그간의 조사성과를 총망라하는 발굴조사 성과 시사회를 개최하였으며, 7월12일까지 쪽샘유적발굴관에서 보존처리를 마친 유물을 출토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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