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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화나무 4건을 천연기념물로
작성자 국가유산청
작성일 2007-08-10 조회수 6317
문화재청은 전국의 우수 매화자원을 조사하여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古佛梅)」 등 매화나무 4건을 관계전문가의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 검토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하였다. 매화나무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각지에 심어오던 관상용 자원식물로서 이른 봄 피어나는 단아한 꽃과 깊은 꽃향기가 있어 시·서·화 등에는 빠짐없이 등장할 만큼 우리 조상들의 사랑을 받아온 사군자(梅蘭菊竹)의 하나이다.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古佛梅)」는 담홍색 꽃이 피는 매화 중에서 가장 뛰어나 호남5매(湖南五梅) 가운데 하나로 불리며, 「구례 화엄사의 매화(梅花)」는 화엄사 길상암 앞 경사지의 특수한 입지환경에서 크게 자라며 수세와 수형이 양호하여 매화나무를 대표할 만하다. 또한 「순천 선암사의 무우전매(無憂殿梅)」는 선암사의 무우전과 팔상전 인근에 자라는 매화나무로, 고려시대 대각국사가 중창한 선암사의 상량문에 의하면 와룡송(臥龍松)과 함께 심어져 선암사의 역사와 함께해온 매화나무이며,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栗谷梅)」는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이 아끼며 가꾸던 매화나무로 수세가 양호하고 수형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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